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 카티씨


GE헬스케어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카림 카티(Karim Kartiㆍ42ㆍ사진) 사장을 임명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GE헬스케어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따라 현지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카티 사장을 새로 임명하게 됐다"면서 "한국 의료시장에 적극 투자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성장을 견인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카티 사장은 지난 1996년 GE 내부감사팀에 입사, 13년간 영업ㆍ마케팅ㆍ제품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특히 지난 3년간 GE헬스케어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의 서비스영업ㆍ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내 GE의 주목 받는 리더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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