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대박클럽] “GKL, 가격 메리트 부각”

16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브이에셋 정은성 팀장이 출연해 GKL을 관심주로 꼽으며 “일본ㆍ중국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최근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정은성 팀장의 보유종목 LG전자와 SK증권, STX팬오션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와 SK증권은 “향후 상승 모멘텀이 유효해 중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LG전자의 매수가는 10만원, 목표가 12만5,000원, SK증권은 매수가 2,150원, 목표가 2,500원이다. STX팬오션은 “7월 이후 BDI지수 반등으로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이라며 1만4,000원을 목표로 계속 보유한다고 말했다.

최근 새롭게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SIMPAC(심팩)에 대해서는 "매출액 대비 순익 부진으로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했지만 공작기계 업황 호황으로 실적 호조세가 기대된다”며 매수가 3,600원, 목표가 5,000원, 손절가 3,25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성우하이텍, 프롬써어티 등을 분석했다. 정은성 팀장은 특히 성우하이텍에 대해 “실적대비 저평가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향상으로 매출액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조언했다. 목표가는 1만8,000원, 손절가 1만5천원.

17일에는 대우증권 신촌지점의 강정헌 차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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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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