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성동구 행당1동 `행당7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530가구를 헐고 용적률 233%를 적용해 25평형 278가구, 33평형 452가구, 43평형 190가구 등 일반분양아파트와 15평형 임대아파트 180가구등 총 1,100가구를 짓는다. 지하철2호선, 5호선 환승역인 왕십리역과 가깝고 행당역 및 국철 응봉역 이용도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2006년 일반분양 및 착공에 들어가 2008년 6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