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형국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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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과 보험혜택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어린이 질병은 물론 성인 질병을 최고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어린이보험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4년 7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신한아이사랑보험'은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을 30세까지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계 최초로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와 환경성 질환 및 법정전염병, 유괴 납치사고 등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보험에 평생보장 개념을 도입해 8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했다. 신한아이사랑을 어린이보험의 대표브랜드로 정착시키면서 매년 판매실적도 증가했다. 지난 4월에는 업계 최초로 판매 건수에서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어린이보험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에도 보험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어 2010회계연도 상반기(4~9월) 어린이보험 판매건수는 13만8,560건으로 전년 대비 68.3%나 증가했다. 신계약 보험료도 157억원 늘어난 530억원으로 42.1%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신한생명은 판매 채널별 영업 특성을 고려해 FC(설계사)영업과 다이렉트영업, 홈쇼핑영업으로 구분해 신한아이사랑보험 명품(名品)과 명작(名作), 코어(Core) 등 총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은 물론 어린이 다발성 질환과 자전거 교통재해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 재해에 대한 종합보장과 당뇨, 고혈압 등 성인 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환경성 질환에 대해 입원비와 통원 치료비까지 보장한다. 또 어린이에게 감염되기 쉬운 콜레라와 장티푸스, 홍역 등 법정전염병이나 화상사고를 보상하는 한편 유괴ㆍ납치사고 발생시 3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해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장애인 우대서비스와 출산장려 차원에서 2명 이상 자녀를 둔 고객에 대해서는 추가로 다자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공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저소득층 중증 장애아동과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액의 일부(초회 보험료의 1%)를 어린이관련 사회단체에 지원하는 등 공익기능을 결합한 것도 이 상품만의 특징이다.
"스쿨존 사고 등 보장 엄마의 마음 담았죠"
수상소감
배형국 부사장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아울러 '신한아이사랑보험'을 가입해준 120만 고객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신한생명은 그간 고객에게 최고의 어린이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어린이보험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지키고 있다. 신한아이사랑보험은 큰 사고나 고액질병을 보장해주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과 사소한 질병이나 사고도 넓게 보장해주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서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스쿨존 교통사고와 법정전염병,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환경성 질환까지 차별화된 보장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어린이보험 시장에 전파했다. 아울러 저출산이라는 사회문제를 보험 차원에서 극복하고자 '다자녀가정 우대기능'을 추가했고, 장애인가족 우대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보험상품에서 실현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요구에 적합한 상품개발은 물론 사회적 책임도 다함으로써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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