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정보 단신] ‘Fasta d’Italia’ 外

▲스파게티와 피자 전문점인 삐에뜨로는 이달 말까지 치즈와 버터, 크림 등을 듬뿍 사용한 이탈리아 북부지방 요리 행사 `Fasta d`Italia`를 진행한다. 행사 메뉴로는 연어와 치즈를 바게트 빵에 얹은 크로스티니, 바질 허브와 생모짜렐라 치즈의 피자 제노베제 등 6가지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정통 이탈리안 커피하우스 `까페 아띠지아노`가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까페 아띠지아노는 까페라떼의 우유 거품으로 꽃이나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을 표현하는 라떼아트를 선보이며, 10월 말까지는 오픈 기념으로 커피음료 구매 고객에게 까페라떼 한 잔을 무료 제공한다. ▲햄버거 체인인 버거킹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종전에 37개 매장에서만 선보였던 겨울철 별미 단팥죽과 브로컬리 스프를 전국 매장에서 확대 판매한다. 가격은 각 1,500원. ▲건강 과일음료 스무디 킹이 국내 최초로 뜨거운 스무디인 `히터즈`를 출시했다. 과일을 주성분으로 한 과일 히터즈와 커피 히터즈 등 10종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비타민C와 프로틴,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