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우수기업] 동북관세사법인, '무결점 통관서비스' 업계 호평


[한국경영혁신우수기업] 동북관세사법인, '무결점 통관서비스' 업계 호평 김흥록 기자 rok@sed.co.kr 동북관세사법인은 부산경남권역 내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통관서비스 업체다. 농ㆍ수산물 뿐아니라 목재, 섬유, 의류, 기계 등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전천후 통관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북관세사 법인은 정확한 관세율 적용과 사후관리로 정평이 나있다. 게다가 업체의 무역관련 상담이나 정보제공 업무도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1년 부산에서 선박 물동량을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양질의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3년 전부터는 인천공항에 지부를 설립, 항공화물에 대한 통관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항공화물 가운데 전자부품 통관서비스는 일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동북관세사 법인의 경쟁력은 평균 28년이라는 관세사들의 세관행정 관록에서 비롯된다. 동북관세사법인의 김용환 대표관세사는 1970년 부산세관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30년간 세관에서 근무하며 잔뼈가 굵은 통관 전문가다. 김 대표는 한국관세사회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어 업계에서도 베테랑급 관세사로 통한다. 인천국제공항 지사에서 근무하는 이상경 관세사는 관세행정경력이 무려 33년에 이른다. 관세사 외 24명의 직원들도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며 동북관세사법인의 입지를 굳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동북관세사법인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굵직한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 풍산그룹, 한진중공업, 녹십자, 한국금속 등 대기업을 비롯, 국내 크고 작은 150여 개 기업이 동북관세사법인의 통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 관세사회 FTA 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심재운 동북관세사법인 관세사는 “올 초부터 일부 품목에 대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FTA 협정세율이 적용되는 등 통관 환경이 많이 변하고 있어 기업들이 국제시장에서 관세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환 동북관세사법인 대표관세사는 “통관이나 관세, 무역, 물류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만큼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할 수 있다”로 설명했다. • 창조적 성장동력이 기업 살린다 • 금호엔티, 車 내장용 부직포시장 선두업체 • 무창, 친환경 무증기 수재설비 첫 도입 • 고려검정공사, 수출입 화물 감정·검사·증명등 • 한국양봉, 저품질 퇴출에 적극 앞장 • 청우씨에프씨, 도료첨가제 시장점유율 50% • 에이치비이, 국내 유일 초대형 자유 단조 • 삼화엠테크, 산업용 방폭 모터 독보적 • 동진밸브, 산업용 배관업계 첫 B2B 구축 • 신기엔지니어링, 환경설비 자체기술 제작 • 엠제이테크, LCD커터 세계 두번째 개발 • 동진산업, 식품용 연포장재등 고급화 • 주호상사 "플라이 릴등 올 1,000만弗 수출" • 프림포, 3D영상 치매예방 게임 개발 '주목' • 지한정보통신, 키오스크 시스템 57개국 특허 • 부창열처리, 알루미늄 열처리 전문기업 • 한보예스, 위생소독기분야 대표브랜드 • 씰러산업, 진공 유압 누수방지 기술 독보적 • 세협기계, 에너지 80%절감 냉난방기 개발 • 동북관세사법인, '무결점 통관서비스' 호평 • 이엘에스피, EL조명장치 생산서 두각 • 서울산업기술, 산업용 가스설비업계 대표 • 노무법인 C&B, 50인미만 中企노무관리 • 명진, 국내 화장품 용기산업분야 주도 • 미진이엔시, 거제 최초 초고층아파트 건축 • 탑스물류, 냉동수산물 하역 선진화 • 지누스, 의료정보시스템 명품업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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