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6일 미국의 보험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베스트(Best)로부터 4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A-’ 등급은 13개 등급 중 상위 4번째로 ‘A’ 등급과 함께 탁월한 재무건전성, 높은 수익성, 뛰어난 사업성을 지니고 계약자에게 지속적인 보험금 지급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회사에 부여된다.
A.M.베스트는 지난 1899년 세계 최초로 보험사 등급평가를 시작해 현재 세계 6,000여개 보험사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