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태풍 `매미`와 경제난 등으로 인해 겨울나기가 막막한 이웃들이 많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모금된 성ㆍ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과 시설에 고루 전할 것입니다.
지난 태풍 피해 때 뜨거웠던 온정의 손길에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이웃사랑의 대열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모금기간: 2003 12월 1일~2004년 1월 31일
◇보낼곳: 국민은행 023501-04-006736, 농협 053-01-256596, 조흥은행 322-01-126032, 하나은행 111-192903-00205 (예금주:서울경제신문)
◇문의: (02)724-2479
2003년 12월 1일
한국신문협회
서울경제신문사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