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바람 엄청 시원하겠다"


서울 삼청각으로 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14일 세계에서 가장 큰 부채를 신기한 듯 올려다보고 있다. 이 부채는 폭 2.6m로 무형문화재 태극선 선자장인 조충익씨가 만든 작품이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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