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수) 11:18
다음주에 신규 발행될 회사채 규모가 2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발행예정인 회사채는 1조8,985억원에 달한다.
기업별로 LG텔레콤 대우가 각각 4,000억원, 삼성전기 삼성전관 현대건설이 각각 2,000억원, 포철 롯데쇼핑이 각각 1,000억원 등이다.
채권 전문가들은 『투신, 은행권등이 국채매수에 치중해 회사채 매수여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2조원의 회사채가 시장에 쏟아질 경우 금리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배 기자】
<<"아토스를 잡아라" 프로야구 현대 승수맞히기 ☎700-9001(82번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