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하늘 프로에 특별공로상


건국대는 여자 프로골퍼 김하늘(KTㆍ오른쪽) 선수가 각종 대회 우승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총장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졸업한 김 선수는 장학기금으로 1,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선수가 송희영 총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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