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송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투자전략’과 ‘중국 시장 설명’등을 주제로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6월에 이어 매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고객 세미나는 고객들이 최근 세계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앞으로의 투자전략 포인트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 세미나는 3일 ‘하반기 시장설명회’를 주제로 김재홍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한다. 미국의 출구전략, 중국의 자금시장 경색 등 세계 금융환경 변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해볼 예정이다. 김재홍 팀장은 “최근 경기흐름의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고객들과 함께 하반기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1일에는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중국시황 설명회’로 고객들과 만난다. 중국의 신용경색 문제를 고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투자자들이 중국시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점검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6일과 23일에는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들과 산업별 세부전망을 내다보는 자리로, 16일에는 조선·운송을 담당하는 엄경아 선임연구원이, 23일에는 IT·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이승철 선임연구원이 각각 업계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고객 세미나를 주관한 이영대 신영증권 송파지점장은 “최근 G2 변동성과 향후 주도주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하반기를 맞이하는 시기에 이번 세미나가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설명회’의 신청과 문의는 신영증권 송파지점(02-430-7000)과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