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중국지역의 생산·판매·연구개발·마케팅 전략 등을 통합관리할 중국지역 본사를 북경에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유럽·중남미·독립국가연합(CIS)·아프리카·중동에 이어 5번째 해외지역본사로 설립된 중국본사는 중국내 6개 생산법인및 홍콩판매법인, 7개 주요지사와 각 공장별서비스 및 R&D 센터 등 중국지역내 모든 생산·판매 관련조직을 통합관리하고 지원하게 된다고 대우는 말했다.
대우는 중국지역본사 대표에 권형중상무를 임명하고 지역본사 조직을 ▲전략기획부문 ▲마케팅부문 ▲경영관리부문 ▲A/S 엔지니어링부문등 4개부문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