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생명, 최경휴 전무·김홍윤상무로 선임
대신생명은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경휴(崔敬休ㆍ52) 전 동부지역본부장을 영업관리 총괄 대표이사 전무로, 김홍윤(金洪允ㆍ52) 전 경영관리본부장을 경영관리 총괄 대표이사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신생명은 영업관리와 경영관리를 총괄하는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 2인 공동대표체제에 들어갔다. 대신생명측은 “2인 공동 대표체제 출범은 책임경영과 차별경영을 펼치기 위한 사전포석”이라고 설명했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10/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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