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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커브드 UHD(초고해상도) TV’ 7대를 연결한 원형극장 형태의 콜로세움 쇼케이스를 세웠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월 25일까지 전시되는 콜로세움에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 4’ 하이라이트 영상을 커브드 TV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의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퀴즈 이벤트와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6일 여의도 IFC몰, 12~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추가 진행되며, 이후 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