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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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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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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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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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이 지난해 하반기에 연재한 '저금리시대 경제 패러다임 바뀐다' 시리즈(이철균 기자 외 3명 공동 응모)가 '2012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씨티은행은 7일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경제 및 금융 부문에서 활동한 기자들이 응모한 기사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본지 시리즈가 국내 금융 부문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저금리 장기화가 우리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다각적 분석과 구체적인 방향 제시가 실제적 효용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1ㆍ2부에 걸쳐 진행된 저금리 시리즈에는 서울경제신문 경제ㆍ금융부의 이철균ㆍ김민형ㆍ이연선ㆍ박해욱 기자가 참여했다.
한편 대상에는 동아일보의 '공존 자본주의에서 길을 찾다'가 선정됐고 경제 전반 부문 으뜸상에는 동아일보의 '한중 수교 20년 미래로 가는 KORINA', 금융시장 소비자 부문 소비자금융 부문 으뜸상에는 매일경제의 '머니IQ를 높이자'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조선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