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광고대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비거리 고민 골퍼들에 '어필'


심한보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사장 서울경제신문의 광고대상 수상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테일러메이드골프 컴퍼니는 지난 1979년 설립 이후로 골프산업계에서 기술적으로 혁신을 주도해 왔다. 1998년 아디다스그룹과 합병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수백 명의 프로골프 선수들이 애용하는 신발과 의류 및 골프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을 확보해 까다로운 골퍼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광고에 등장한 제품은 ‘버너(BURNER) 드라이버’다. 버너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만의 특허기술인 ICT(역원추형기술)가 적용된 제품으로 스윙스피드, 클럽헤드의 스피드와 볼 스피드 증대를 위해 제작됐다. 진일보된 유선형의 헤드 디자인은 비거리 증대를 위한 최상의 제품으로 호응을 받았다. 이 광고는 테일러메이드 기술력이 응축된 버너 드라이버의 탄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함으로써 비거리로 고민했던 골퍼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테일러메이드만의 기술력과 특징들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강렬한 인상이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