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국 꽝조우(광동) 한국상품구매단」을 유치해 30일, 8월1일 이틀간 서울및 부산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서울 상담회에는 삼성물산 등 1백여개사, 부산상담회에도 40여개 지방소재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동성소관토산진출구공사 등 8개사 13명으로 구성된 구매단은 우리나라에서 의류용 원부자재, 화공원료, 의류, 농업기계 등을 수입할 계획이다.
무공은 앞으로 중국지역 한국상품구매단 유치사업을 확대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