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4일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및 유무선 전화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날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 12.
8% 증가한 546억원, 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양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국내 모바일 콘텐츠와 유무선 전화결제 서비스시장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날의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1천원을 책정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