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안에서도 바로 먹을 수 있는 편의점용 가정간편식(HMR)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간편식은 ‘제육김치덮밥,(330g, 3500원)’과 ‘스팸김치덮밥(사진·330g, 3800원)’ 등 2종으로 국이나 탕과 같이 한 가지 반찬만 들어있던 기존 가정간편식의 단점을 보완해 밥과 반찬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편의점 도시락과 같이 매장에서 구입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취식할 수 있으며 구매 후 30일 동안 냉장보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