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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 지분 일부 장외매도
입력
2013.08.29 14:08:27
수정
2013.08.29 14:08:27
서울반도체는 29일 공시에서 "최대주주인 이정훈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117만6,224주를 지난 28일 장외매도했다"고 밝혔다.
주당 처분 단가는 3만6,200원으로 이 대표는 426억원을 현금화했다.
이번 매도로 이 대표의 보유지분은 기존 48.06%에서 46.04%로 2.0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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