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근 골프장들이 동계 휴장 마무리 채비에 나서고 있다
28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수도권 인근 골프장 대부분이 다음달 첫째, 둘째 주까지 동계 휴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후 주중에도 정상영업을 하기 위해 막판 점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내린 눈으로 코스 곳곳이 얼어붙은 곳은 제설 및 제빙 작업을 하며 `손님 맞이`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리츠칼튼, 곤지암, 남촌, 파인크리크 등은 다음달 말까지 휴장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