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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이동희 대표이사 체제로
입력
2011.10.31 16:41:33
수정
2011.10.31 16:41:33
대우인터내셔널이 김재용, 이동희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동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김재용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이동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9년 3월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 사장은 대우그룹 기조실 출신으로 그룹 워크아웃 당시 구조조정본부장을 맡았었다. 대우인터내셔널에서는 내실 경영을 강화하고 매각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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