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월드컵 이벤트


신한카드는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제휴카드(맨유카드) 회원 중 한국 축구대표팀의 독일월드컵 예선전 점수와 월드컵 우승ㆍ준우승국을 맞히는 고객에게 1만~1,100만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또 6월12일까지 맨유카드 발급을 신청한 고객 중 7월10일까지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한국팀 경기 전적에 따라 2,000~3만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