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닭과 오리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됐다.
이에 22일 전북 전주시청 직원들이 안전함을 알리고자 점심으로 제공된 삼계탕을 먹었다
전주시청은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AI로 닭과 오리 음식점들이 타격을 입자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AI가 인체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으며, 닭·오리·계란은 75도 이상에서 5분만 끓이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막연한 공포심이 확산해 모든 직원이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