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주들이 올해 1분기 실적 호전을 보일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3.67%(7,500원)오른 2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케미칼도 5.01% 상승한 2만950원에 거래중이며 웅진에너지(2.53%), 넥솔론(2.68%)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태양광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태양광 주들이 대거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사업 부문이 10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다른 태양광주들도 태양광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개선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