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라운지는 1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유명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테마곡을 즐길 수 있는 ‘브로드웨이 나이트’를 선보인다.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약 세시간 동안, 6인조 로비라운지 밴드가 유명 뮤지컬의 테마곡을 연주한다. 공연이 있는 13일, 20일, 27일에는 모에 샹동 샴페인과 카나페가 포함된 ‘터미션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3만5,000원.(02) 799-8165 ■ 서울 신라호텔은 12월 20일까지 토요일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주말 피트니스 패키지를 50% 가량 할인된 25만원에 판매한다. 디럭스 객실 1박, 호텔내 피트니스클럽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2인 사우나 무료 이용에 파크뷰 조식 등이 포함돼 있다. 토요일 저녁에는 9시부터 1시간 동안 숙면을 도와주는 나이트 요가와 프롭 테라피를 진행한다. 일요일에는 10시부터 1시간동안 수영장 안에서 진행되는 노화 예방 및 날씬한 몸 만들기 운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02)2230-3310 ■ 서울 프라자호텔 토파즈에서는 12일 풀코스 정찬과 함께 와인의 맛과 향을 전문가에게 직접 배워 보는 와인메이커스 디너(사진 위)를 진행한다. 내달 15일까지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개최되는 ‘칠레 카사실바 와인 프로모션’에 맞춰 진행하는 이번 디너는 헥토르 칠레 농산물 협회 이사에게 와인 강좌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02)310-7374 ■ 롯데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가을의 정취를 연출하는 오톰 가든 테마 런치ㆍ디너(사진 아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산티노 소르티노 조리장이 준비한 런치세트와 디너세트가 마련된다. 가격은 각각 4만원과 6만원. 런치세트 주요리는 안심구이와 투스칸 스타일의 시금치며 디너세트는 송로버섯과 향초를 입힌 신선한 농어구이와 계절 야채가 주요리.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 1잔이 포함된다. 20일에는 가을 패션쇼와 함께 하는 런치도 마련된다.(02)317-7121 ■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의 일식당 만요에서는 상견례를 위한 하나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일본의 전원 목조주택처럼 꾸민 만요 별실은 상견례 장소로 인기가 높은 곳. 하나 코스요리는 해초무침, 생선회, 구이요리, 초밥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0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440-8150~2 ■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은 주말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코너스톤 조식 메뉴에 애피타이저, 메인 코스, 디저트로 구성됐다. 메인 코스 요리는 스테이크 또는 새우, 해산물, 양갈비 가운데 하나를 재료로 하며 샴페인, 마티니 또는 와인 한 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5만5,000원, 12세 미만 아동은 2만원.(02) 2016-1220~1 ■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의 프랑스식당 시즌스에서는 바닷가재 요리 특선을 10월 한달간 저녁시간에 선보인다. 바닷가재를 이용한 샐러드와 주요리 등 6가지 메뉴가 코스로 준비되며 가격은 13만원. (02)317-3060. ■ 노보텔 앰배서더호텔 강남의 일식 레스토랑 ??미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판매한다. 유럽과 호주, 칠레, 미국 등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서울시내 다른 레스토랑에서 동일한 와인을 더 싸게 판매하면 차액을 환불해준다. (02)531-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