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오랜만에 ‘나꼼수 3인방’사진 공개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트위터를 통해 ‘나는꼼수다’ 3인방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민씨는 14일 오전 트위터에“좌로부터 봉도사 주기자”라는 글과 함께 법원종합청사 앞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제일 왼쪽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멋을 낸 듯한 정봉주 전 의원이 있고, 그 가운데는 주진우 시사IN기자가 있다. 제일 오른쪽에 미소를 짓고 있는 김용민씨의 모습이 보인다. 이들은 오늘(14)에 열릴 주 기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주 기자를 응원 하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 기자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의 5촌 조카 살인사건 연루 의혹 보도 건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 받은 바 있다.(사진=김용민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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