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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부패 관행과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반부패 관리시스템 운영 등 ‘부패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장석효 사장이 지난 7월 임직원을 대상 으로 강조한 ‘공기업 임직원 청렴자세 확립’의 일환으로 강력한 부패척결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반부패 관리시스템 운영 및 직무 운영과정의 투명성 확보장치 마련, 청렴교육 강화를 통한 반부패 문화 확산, 엄정 처벌관행 확립 등 부패방지 종합대책으로 17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운영한다. 장 사장은 “깨끗한 물과 같은 투명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국민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한국가스공사(KOGAS)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강력한 윤리청렴의지를 밝혔다. /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