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행운10길 21일대 ‘관악 파크 푸르지오’의 일부 잔여 세대를 분양중이다.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동과 테라스 하우스 3개동으로 설계됐다. 관악구 내 일반 아파트 단지로는 약 9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총 363가구가 전용 59~84㎡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됐다.

관악산 조망이 가능한 남향과 까치산 공원 조망이 가능한 동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지상에 자동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적합하다.

다양한 초화식재와 시설물을 사용해 휴식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공간이 제공되며, 입주민 자녀의 안전을 생각해 학원 차량 탑승공간인 새싹정류장도 설치된다.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대학들이 밀집해 있으며, 혁신학교인 원당초를 비롯하여 봉천초, 행림초도 위치한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곳에 봉원중, 동작고, 관악중 등이 자리잡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이 도보 10~15분 거리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지하철로 15분이면 강남역에 도달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통해 강남,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 절수기, 센서 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 풍량 조절형 다분기 챔버 등 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도 적용된다.

또,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이 설치되고, 엘리베이터, 조명, 난방 제어와 원격검침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편리함을 더했으며, 10인치 디지털 주방 TV폰, 벽걸이TV 통합박스도 제공된다.

관악파크 푸르지오는 3.3㎡당 분양가 1,400만원대, 총분양가 4억원대로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내 마련된 샘플하우스 방문을 통해 자연조망과 도심 조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588-7816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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