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작가

위대한(?) 작가한 남자가 『내가 쓴 글을 전 세계 사람이 읽고 고통·절망 그리고 분노에 비명을 지르고 울부짓으며 진정 감정을 움직이게 하고 싶다』는 꿈을 지녔다. 그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러 문구를 작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