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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태양의 팬클럽이 아주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태양 팬클럽 ‘너는 태양 나는 달’은 18일 트위터를 통해 태양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5·18 기념재단에 518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기부금을 “5·18민주화운동 중등용 교과서 제작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태양달’은 이번 기부에 대해“(팬 클럽)첫번째 프로젝트로 더 깊은 생일을 위한 특별하고 의미있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태양은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 중인 팬들에게 자신에게 선물을 하기 보다 더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