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전문업체인 일진산업(대표 김희순)이 안전화 및 등산화 판매에 본격 나섰다.10일 일진산업은 최근 「맥파이」브랜드의 안전화와 등산화를 개발, 월 1만족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진산업의 맥파이 안전화및 등산화는 본드칠을 하지 않는 인젝션(injection)방식으로 제조되며, 갑피에 영국제 포메어 가죽을 사용해 방수 및 통풍효과가 뛰어나다.
한편, 캐쥬얼 슈즈와 드레스화를 주로 생산해온 일진산업은 금강, 에스콰이아, 화성 등에 OEM 방식으로 생산량의 80%를 납품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