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상인 신용카드 사용결의

제29회 명동축제를 맞아 명동상권 상인들이 17일 '신용카드 활성화 결의대회'를 갖는다.상인과 축제 참여자 50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 한빛은행 명동점 앞에서 '신용카드 환영 및 상거래질서 투명화'에 관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명동주요지역에 신용카드 사용을 홍보하는 플래카드와 외국어 안내문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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