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1,000만불 수출탑
중외제약(대표 최현식)이 최근 COE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중외측은 "올들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수액과 5Fu를 비롯한 항암제군 등의 완제의약품 수출이 크게 성장했다"며 "세프라딘, 세프록신, 케토코나졸 등 고부가 원료의약품도 동남아는 물론 중남미, 서남아지역 등에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외 관계자는 "러시아를 비롯한 북유럽과 중남미 거래선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기 위해 기업홍보영화 VCD를 제작ㆍ배포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과 현지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당제약, 대화제약, 서울제약은 각각 1백만불탑을 수상했다.
입력시간 2000/12/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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