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한국의 수리 크루즈와 함께 찰칵


배우 이다희가 정웅인의 두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우리 두 공주님! 정웅인 선배님의 이쁜 두 딸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다희는 아이들을 무릎에 앉히고 자상하게 손을 잡아주고 있다. 다른 사진에선 아이들의 얼굴만큼이나 작은 이다희의 얼굴이 돋보인다.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양은 깜찍한 외모로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도 올랐던 유명 인사들이다. 특히 세윤양은 ‘한국의 수리’로 불리며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도 자주 비교되는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다희는 “보자마자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 찍으니까 선배님께서 ‘또 미투에 올릴꺼지?’ 눈치 빠른 선배님… 예쁜 딸들을 보니까 기소 못하겠어”라고 자매를 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다희는 현재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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