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 故 박용식 애도 “명복을 빌겠습니다”

배우 이시언이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박용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라는 추모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용식은 영화 촬영을 위해 20일 가량 머문 캄보디아에서 머문 뒤 패혈증 증세를 보이다가 증세가 악화돼 2일 오전 7시 숨을 거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7호실에 마련됐으며 내일 15호실 빈소로 옮길 예정이다. 발인은 6일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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