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팬텀 신임사장에 박양환씨

팬텀측은 2000시즌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대표 브랜드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신임 朴사장은 54년 부산출생으로 지난 87년 팬텀의 모기업인 동성화학과 인연을 맺은 뒤 ㈜팬텀 총괄임원과 그룹회장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98년 그룹구조조정본부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