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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코리아는 패션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피노와 협업해 만든 위스키 ‘맥켈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5 (MOP5)- 마리오 테스피노 에디션’을 4일 한정 출시했다. 총 수량은 5병으로 제품 패키지에는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시리즈 최초로 아시아풍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리오 테스티노가 직접 디자인한 검은 상자에 고유 번호를 새겨넣고,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 비밀 수납함도 만들었다. 가격은 400만 원으로 맥켈란 위스키 1병(750㎖)과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 작품 사진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