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명이 넘는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가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다. 자녀 교육과 내 집 마련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정작 자신의 노후는 충분하게 준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자산구성을 보더라도 부동산 자산이 80% 이상일 정도로 선진국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 이제 퇴직금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에서 벗어나 금융자산의 비율을 높임으로써 최소한의 기대생활비를 넘어 편안한 노후를 보장받아야 한다. 또한 노후의 잦은 질병은 나만의 고통을 넘어 사랑하는 내 가족의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옛 속담에 '늦었다고 생각 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다. '늦지 않았을까' 망설이는 지금 행복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행복한 노후를 뒷받침할 금융상품으로 NH보험의 '베스트파워자유연금(V2)'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유배당 상품으로 연금액이 무배당 상품보다 높다는 게 특징. 여기에다 '파워자유자금' 선택으로 은퇴 이후 자금 흐름을 자유롭게 직접 설계가 가능하며 ▦수시입출금 기능으로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7종의 보장성 특약을 부가해 80세까지 건강한 노후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다. 또 자녀(사위ㆍ며느리 포함)가 부모를 위해 가입하면 주계약 공제료를 할인해 준다. 월납공제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주계약공제료의 0.5% 할인, 계약유지 10년 이상이면 비과세혜택을 부여한다. 아울러 부부연금형 가입시 주피공제자가 사암해도 배우자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 연금을 지급한다. 15세부터 최고 72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지급 나이는 45세부터다. 노후자금은 일찍 시작할수록 고액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이기적인 재테크가 필요하다. 평생 월급통장인 연금은 은퇴 이후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