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10120)
지난해 41억원이 당기순이익을 기록,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또 이 같은 실적 개선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 3월 기준으로 자사주 1,950만주의 소각과 3.67대 1의 액면 병합을 추진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재무구조 건전과 안정적인 영업환경 및 높은 수익창출 잠재력, 본질 가치상 높은 투자매력도 등으로 장기 상승 추세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러나 약 750만주의 자사주 장내 매각을 추진 중이어서 올 1ㆍ4분기까지는 매물부담으로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규봉 현대증권 도곡지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