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 콜맨, 캠핑브랜드 인지도 1위 外

콜맨, 캠핑브랜드 인지도 1위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이 캠핑 동호회 캠핑퍼스트와 공동으로 캠핑 브랜드 인지도조사(CBPS)를 실시한 결과 2015년 1·4분기 기준으로 콜맨이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2~5위는 각각 코베아·스노우피크·코오롱스포츠·노스페이스였다. 대형 아웃도어 브랜드의 순위는 높지 않아 블랙야크가 9위, 몽벨 11위, 그리고 네파가 12위였다. 반면 1순위 브랜드 조사에서는 1위로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던 브랜드인 코베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노우피크, 3위는 콜맨이었다. 진흥원은 "캠핑 브랜드 1위 인지도 순위가 일반 인지도 순위에 비해 높은 코베아·몽벨의 경우 충성고객이 많으며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14일 '한일 관광교류 확대' 회의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관광 관련 기관 및 업계, 일본전국여행업협회(ANTA)가 참여하는 '한일관광교류확대회의'를 서울 잠실롯데월드호텔에서 오는 14일 오후4시에 개최된다. 확대회의에서는 양국 간 지방관광 교류 확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도쿄하계올림픽'을 연계한 공동 관광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한일 관광교류 확대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신각수 국립외교안보원 국제법센터소장(전 주일대사)은 '한일 관계 새로운 50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한화리조트 봄 대표메뉴 선봬

한화리조트는 봄을 맞아 전국 6개 리조트에서 식욕을 돋우는 대표메뉴를 선정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화리조트 경주에서는 경주 특산품인 봄을 부르는 나물 곤달비를 이용한 '곤달비비빔밥'을 선정했다. 한화리조트 지리산의 대표메뉴는 향긋한 쑥과 봄이 제철인 담백한 도다리를 한데 넣고 끓인 '도다리쑥국'이다. 이외에도 수안보의 '송이소고기탕', 대천의 '모듬해물전골', 휘닉스파크의 '차돌송이버섯전골', 제주의 '오름특정식'까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각 리조트의 대표메뉴로 선정했다.

롯데워터파크 밸런타인데이 특별할인

경남 김해의 롯데워터파크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에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을 위해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1+1' 프로모션을 15일까지 진행한다. 20세 이상 커플이 입장권 구매시 여성이 정상가를 결제하면 남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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