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협회 3대 회장에 이영남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이지디지털 대표인 이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여성벤처협회를 이끌게 됐다.
여성벤처협회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15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3대 회장 후부에 이영남 회장을 단독 추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성벤처협회는 오는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회장선임을 승인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여성전용펀드의 활성화와 벤처기업들의 글로벌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