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현지 SW전문 인력 양성 기여
안랩은 지난 29일 캄보디아 공동법인 KOSIGN(Korea Software Innovation Global Network) 연수단이 안랩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사인은 안랩과 웹케시, 케이포엠, 퓨처시스템, 알서포트, 라온시큐어, 위엠비, 케이아이비넷 등이 동남아 지역 개발도상국의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양성하고 정보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공동 법인이다. 연수단은 29일 안랩을 찾아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들과 보안 기술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코사인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안랩을 시작으로 웹캐시 등 국내 보안업체들을 견학하고 정보보호 기술을 배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