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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만 정비/지정공장제 도입
입력
1996.12.18 00:00:00
수정
1996.12.18 00:00:00
현대자동차써비스(대표 조양래)가 「전문지정공장제」를 본격 도입,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제도는 직영사업소 수준의 기술과 시설을 갖춘 정비업소로 현대자동차만 전문적으로 정비토록 하는 것이다. 현대는 지난 5일 울산에 1호점을 설치했는데 내년에는 51개까지 늘리고, 각 공장에 사업소의 반장급 요원파견, 전산지원, 정비교육 지원, 환경개선 디자인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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