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ther went shopping with her small son. The grocer invited the boy to take a handful of cherries. But the boy was hesitating. Then the grocer put his hand in and dumped a handful into the boy's pocket. On their way home the mother asked the boy. "Why didn't you take the cherries when you were invited?" "Because his hand is bigger than mine."
어머니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장 보러 갔다. 식료품 가게주인은 꼬마를 보고 버찌를 한 움큼 가지라고 권했으나 녀석은 망설였다. 그러자 주인이 한 움큼을 집어 아이의 호주머니에 넣어주었다. "아저씨가 가지라는데 왜 망설였니?" 집으로 오는 길에 어머니가 물었다. "그 아저씨 손이 내 손보다 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