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부터 '라디오 정보센터 박찬숙입니다' 에서KBS 1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박찬숙입니다'에서는 오는 6월 2일부터 21일까지 매일 각 지방 자치단체장을 스튜디오로 초청, 이야기를 나누는 '지금은 지방시대, 그 현안을 진단한다'를 방송한다. 2일 제주 우근민 지사를 시작으로 21일 고건 서울시장에 이르기까지 총 16명의 지방 자치단체장이 출연케 되는 이 연속기획은 청취자 전화참여를 통해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코자 하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출범 6년을 맞아 그간의 공과와 개선책을 살펴보며 1년여를 남긴 월드컵 준비상황도 점검케 된다.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방송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