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찍는 놈, 보는 놈, 협박하는 놈











대형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을 몰래 찍은 영상이 지난 18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몰카범죄’는 최근 5년 새 5배나 급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범행 도구 또한 카라메에서 손목시계, 명합지갑까지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는데요. ‘몰카 공화국’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성범죄에 비해 죄의식이 낮고, 중독성이 강해 한번 발을 들이면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다는 몰카범죄의 유형과 대처방법을 정리했습니다./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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