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특사 효과?… 운전면허시험장 '북새통'


정부가 220만명 규모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한 후 17일 오후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면 대상자들은 6시간짜리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학원에서 기능시험과 주행시험 날짜를 접수해 시험을 치르면 면허를 다시 취득할 수 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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