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토요타안동 전시장’ 오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1일 경북 안동시 송현동에 토요타브랜드의 국내 19번째 전시장인 ‘토요타안동’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토요타안동 전시장은 132㎡ 규모로 현재 캠리 하이브리드, 스타일리시 벤자 등의 토요타 인기 모델을 전시 중에 있다.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토요타 안동에서도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각각 200만원, 300만원을, 캠리 V6 구매고객에 대해서는 400만원을 지원하고, 벤자와 토요타 86(자동변속기 모델) 구매 시 7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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